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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은 하나의 장르… 오오~ 위엄. 나라 목록에는 없는 이유가 뭘까 싶기도 하지만…



음악을 배경에 깔고 살면 가끔 집중력에 도움됩니다.

주로 노동요로 바로크 또는 요요마의 연주를 택하고 있습니다. 아~ 사진은 체인스모커. ㅎㅎ 

아무튼 바로크는 어두운 빛이 안나고 섬세하게 빛이 나거든요. 


그런 노동요 보급은 요즘 스파티파이(Spotify)로 받습니다.   웹사이트는 여기: https://www.spotify.com

북미에서는 이 앱 선전 참 많이 합니다. 세계 1위 어쩌고 하면서…


맥에서 앱을 켜고 음악을 라디오처럼 듣는 거죠.

여러 종류로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스파티파이는 크게 무료와 월정액 유료로 나뉩니다.


무료는 인터넷 접속 상태에서만 들을 수 있고, 가끔 광고가 나옵니다. 그래서 꼭 라디오 같은 느낌.

저는 지금 무료로 이용하는 데, 무료여도 재생목록을 만들어 둘 수 있어서, 골라듣는 재미가 없지는 않습니다.

음질은 무료여도 만족할만한 수준인데요.

아이튠스로 음악을 잔뜩 쌓아둔 현재, 새로운 서비스 가입은 지켜보는 중입니다. 


캐나다 기준으로…

유료는 접속 상태가 아니어도(off-line) 들을 수 있고, 광고는 물론 없습니다. 좀 더 나은 음질로 음악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유료는 개인용과 가족용(Family)으로 나뉘는 데, 가족용은 개인용 X 1.5배 가격에 5명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용이더라도 각각 접속해서 각자 재생목록(playlist)을 만들수 있다고 하네요.

현재 개인용 가격은 캐나다화 $9.99/월, 가족용은 $14.99/월 입니다. 


한국에서는 듣기로는…

처음 가입할 때 VPN으로 북미 우회 가입하면 가입이 된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국적을 안따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 그리고 캐나다 기준으로…

한국 음악, K-Pop은 국가 분류에 없고, 하나의 장르로 따로 나와 있습니다. 오오 위엄~. 



맥OS용 

https://www.spotify.com/ca-en/download/


iOS용/아이폰∙아이패드 

https://itunes.apple.com/ca/app/spotify-music/id324684580?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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