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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벤트에서 뭐 상품주고 그런다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성격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가 워낙 그런 종류의 이벤트 기회가 한국보다는 적은 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에 붙일 '뱃지' 하나 준다는데...
사람의 심리를 잘 이용한 이벤트 아닌가 싶습니다. 혹~ 해서 또 글을 두들기고 있습니다.
'비공식 우수 블로그' 뱃지 받겠다는 거죠.

제가 블로그를 작성하는 방식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이거 좋네'... 우분투를 쓰면서 제가 겪는 일들을 적습니다. 제게 도움되는 것 남에게도 도움이 되겠다라고 생각합니다.

2. 검색어 바탕 글쓰기... 구글 검색을 제 블로그에 올해 달고 난 후부터 검색어로 많이 등장하는 단어를 중심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찾아온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니까요.

3. 남들도 쓰니까 쓰기... 남의 글을 베끼고 싶진 않으나, 인기있다 싶으면 저도 다룹니다. 단 제가 직접 사용해 보고 저의 관점에서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지향하는 바는 지식의 공유를 통한 더 나은 지식 개발입니다. 저는 이것이 우분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식이 사람다움 위에 가치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지식은 무가치할 뿐더러 사람과 자연을 죽일 수 있답니다.

우분투를 통해 받은 것을 우분투를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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