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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뿌.나.를 종종 봅니다. 어느새 한석규씨의 세종대왕 말투를 흉내내며 삽니다.

여봐라~ 과인이 글쓰는데 쓰는 도구가 있지 않느냐. 파이룸이라 한다. ㅋㅋ

파이룸(Pyroom)은 글쓰는 도구입니다.

만인에게 권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용자 취향 따라 좋고 싫음이 갈라질 무른모라고 생각됩니다.

실행하면 녹색상자만 덩그러니 뜨고, 도움말이 필요하면 ctrl+h를 누르라는 안내가 한 줄 나옵니다.


오로지 글만 쓰는 환경을 조성해주기 때문에, 저는 좋아합니다.
이런 구성이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색이나 편집쪽 넓이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있을테지만...지금은 찾기가 좀 귀찮고... 우분투 10.10으로 돌아간 후 알아보지요.)

파이룸을 쓰기 전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글쇠모음이 있습니다.

ctrl+s : 써놓은 글을 저장합니다.
ctrl+o : 편집할 문서를 엽니다.
ctrl+q: 파이룸을 닫습니다.
ctrl+n: 새 쪽을 엽니다.
ctrl+w: 글쓰던 쪽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갈 쪽이 없으면 저장여부를 묻고 현재 쪽을 닫은 후 새 쪽을 열어줍니다.
*최소한 ctrl+q 기억하셔야 빠져나옵니다.
+
알고보니 모양새 바꾸기도 정말 간단하네요. ctrl+p를 눌러서 모양새와 색깔을 바꿀 수 있습니다. 미리 만들어진 모양새를 적용하고 싶다면 theme갈피로 가서 골라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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