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래픽 인쇄... 태블릿과 만난다면?

홀로그래픽 인쇄기술로 찍어낸 조감도입니다.

현재는 인쇄 기술이지만, 이 기술을 태블릿과 동영상에 응용하면 대단한 경험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오래살아야 겠네요) 특히 평면을 벗어나기 시작한다면... 전차가 바로 옆에서 움직이고, 비행기가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전쟁영화를 체험할 지도...공포영화는... 끔찍하겠네요.

현재 상용화는 3D가 대세인 것 같지만, 또 다른 발전의 줄기는 홀로그래픽이네요. 3D의 일부라고 볼 수 있겟지만...



스타트렉을 보면, 홀로그래픽실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가상체험할 수 있게 해주지요. 그래서 망망대해 우주를 항해하는 동안에도 선원들은 지루하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거기서 보던 기술의 초보적인 형태가 이제 등장하기 시작한 듯 싶습니다. 

심지어는 홀로그래픽에 에너지를 집중해서 허상이 아닌 실상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이건... 과학적으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요.  스타트렉 보이저에 등장하는 EMS, 비상의료시스템은 의사의 형상을 한 홀로그래픽 인물입니다. 이런 의사 있으면 사람들이 꽤 편할 듯 싶어요.

아무튼 이대로 가면 2020년에는 또 엄청난 것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아이폰4도 소형화만 된다면 스타트렉에서 나온 통신기기랑 별반 다르지 않거든요. 툭치면서 이름 부르면 바로 연결해주는 전화기는 조만간 나올 듯 싶네요. 번호입력이야 PC로 관리하면 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