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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못그리는 사람을 구원하는 기술로 ,인내의 점묘법이 있습니다.
보통 '도트(dot)찍기'라고도 부르는 그 화풍의 대가로는 빈센트 반 고흐가 꼽히기도 합니다.
물론 고흐는 대단한 화가이고 그가 그린 스테리나이트(the Starry night)는 정말 대단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고흐의 명맥을 이었다 자부할 수 있는 것은 우리시대의 점묘 역시 강철같은 의지가 있어야 하는 작풍 때문입니다.
맥에서 점묘로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서, 저는 여러 도구 중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페인트브러시(Paintbrush)를 선택했습니다. 이름은 점묘 화풍과 거리가 있을지 몰라도, 작은 창을 만들어 열고, 돋보기 기능으로 1600% 확대하면 점묘가 가능합니다.
모눈까지 보이게 하면([View]-[Show Grid]) 점묘화풍을 펼칠 준비는 완벽하게 이뤄집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개발자는 비록 죽지않았다고 외치지만 판올림이 장기간 이뤄지지 않아, 차기 오에스텐(OSX) 등장시 계속 살아남을까하는 의문이 든다는 점입니다.
페인트브러시 제작자 웹사이트
이 무른모를 소개하는 까닭은,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또 다른 응용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 소개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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