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년 전입니다. 우분투 7.04를 설치할 때는 새로운 OS를 가지고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7.10 까지만 해도 그 재미가 솔솔했지요. 마치 신상 지름 가득한 장바구니 들여다 보듯, [프로그램]-[추가/제거...]를 찾았습니다. '아~ 이런 무른모도 있네. 어~ 이거 한 번 써볼까'
그러다가 자주 사용하는 무른모의 족보를 만들게 된 후에는 시들합니다. 족보만 잡아도 블로그니 전자상거래, 은행거래, 업무관리, 각종 여흥이 해결되거든요. (참고로 저는 한국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우분투는 아시다시피 6개월마다 새 판(version)이 등장합니다. 사용자들은 6개월 주기로 판올림을 하죠. 
전에는 판올림때마다 뭔가 새로운 변화 기대감도 있었지만, 판올림 후 이제는 1시간도 안돼 익숙한 사용환경을 구성하니 가지고 노는 재미는 좀 없습니다.

또 예전처럼 고스트로 구워놓은 MS윈도 다시 깔아서 성능 원상복귀 할 일은 없으니, 기껏해야 휴지통 비우기가 우분투에 필요한 관리작업 같네요. MS윈도 때는 '레지스트리 정리'라든가 '조각모음'도 주기적으로 해주면서 그 때 휴식을 취했는데. 이젠 그런 시간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뚜껑 열어서 붓으로 먼지를 자주 털어줍니다.
제가 사는 환경이 카펫이라 먼지 좀 잘 쌓이는 편이에요. 전에 자동차 엔진 만지면서 좋아하던 모씨의 심정이 이해가기 시작했어요. 저는 문과 출신에 직업도 문과관련 직업으로 12년째라 모씨의 그런 조이고 닦는 기분은 못 느낄 줄 알았죠.

우분투는 제겐 지나치게 안정적입니다.
단 다른 OS는 별로 쓰고 싶진 않네요.
뭐 재밌는 거 없을까요?



이상 사익 광고였습니다~ 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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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anHee 2009.05.10 01:18 신고

    저도 그렇지만 그래도 우분투가 좋은 걸 어떡하죠 :)

  2. Favicon of http://good-manner.com BlogIcon 김훈 2009.05.10 03:19 신고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분투 관련 글도 이젠 잘 안써지는군요.

    메타 블로그에도 보면 '우분투 깔았다' 가 대부분 이더군요. 예전 7.10 때 마크시에라님 블로그 보면서 이것 저것 따라하던때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9.04 에서 확실히 너무나 안정적입니다. 꼬부랑 글씨 포럼들을 뒤지고 다니지 않는 것을 보면 확실히 그렇습니다.

  3. Favicon of http://ani2life.com/wp BlogIcon A2 2009.05.10 04:36 신고

    예전에는 우분투 설치에 관한 글을 포스팅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설치후 해줄게 없어서 포스팅도 안하고 있습니다. ㅎㅎ

  4. Favicon of http://snowall.tistory.com BlogIcon snowall 2009.05.10 05:41 신고

    흠...
    그럼 모니터라도 좀 닦아주세요. 인터넷이 조금 더 빨라질지도 모르지요. :)

  5. Favicon of http://blog.joostory.net BlogIcon Joo 2009.05.10 06:09 신고

    ATI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면 할일이 언제나 많습니다. ㅠㅠ

  6. Favicon of http://soulbrain.tistory.com BlogIcon soulbrain 2009.05.10 16:16 신고

    ^_^ 저도 블로그에 참 자주 올립니다. 데탑에 설치 업그레이드 놋북에 설치 업그레이드 이런 글들이요. 마땅히 쓸 게 그거 밖에 없네요.

  7. Favicon of http://passion818.tistory.com BlogIcon passion 2009.05.10 17:40 신고

    삽질을 원하시면....젠투...추천요,...ㅎㅎ;;;;;;

  8. 타이가장관 2009.05.10 18:36 신고

    9.04가 확실히 많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5버튼 마우스도 바로 지원되는 것 같고, 한/영키가 달린 104키보드도 별다른 설정이 필요 없이 제대로 인식하구요.

    지금 제 데스크탑 OS로 쓰이고 있지는 않지만(주 OS는 맥OSX입니다)...
    SVN과 MediaWiki등을 깔아서 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우분투의 장점인 apt-get 덕분에 이 작업도 매우 간단하더군요)

  9. Favicon of http://nambaxa.textcube.com BlogIcon 퍼르퍼르 2009.05.10 19:47 신고

    커널 컴파일? 더욱 우분투를 최적화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 Favicon of http://myubuntu.tistory.com BlogIcon Mike Sierra 2009.05.12 13:29 신고

      초보의 한계를 넘어가버린 내용은 제가 못다룹니다. :)

    • Favicon of http://nambaxa.textcube.com BlogIcon 퍼르퍼르 2009.05.17 07:13 신고

      제 생각에는 이미 시에라님도 초보는 아닌 듯^^;

      첨부터 쉬운 일은 아무 것도 없잖아요?
      커널 컴파일이 되게 어려운 일이 아니긴 아니겠지만...
      꽤 해 볼 만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어려울 수록 재미가 있기도 해요 ...물론 판단은 주인장님이 직접!

      그리고 커널 컴파일하면 정말 우분투의 속내(?)를 알 수 있기도 .. 있겠죠? 헤헤

  10. Favicon of http://bulmyeol.net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9.05.11 00:15 신고

    확실히 예전엔 죽어도 안 잡히던 제 마이너한 블루투스 기기도 잘 잡히고, 개념 업체가 2주일도 안돼서 드라이버를 내주는 바람에 터치도 잘 쓰고 있고, 무선랜은 기본으로 잘 잡히는 건 좋은데, 딱 하나 인텔 드라이버가 꽤나 불안정하다는 데서 살짝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창 몇 개 띄워놓고 콤피즈에서 링 스위처(이름이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를 켜면 굉장히 버벅거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해결책이라는 걸 실행해봐도 딱히 그놈기어에서 프레임레이트가 오르는 것 같지도 않고, 최후의 수단인 커널 변경은 저같은 라이트 유저에겐 좀 두려운 일이라 엄두롤 못내고 있습니다.

    혹시나 업데이트가 되어있을까 싶어서 찾아봐도 관련된 공식 업데이트는 아직 나오지 않은 것 같고 말이죠...

    어쨌든 확실히 1~2년전에 비해 삽질 시간에 크게 줄어들긴 했고,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표준 사양을 갖춘 PC에서라면 윈도를 능가하는(뭐 이 문제는 제조사들이 윈도 드라이버만 신경써서 만들기 때문이겠지만요...) 설치의 편리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11. Favicon of http://hisjournal.net/blog BlogIcon 아리새의펜촉 2009.05.11 07:58 신고

    그런데 9.04로 넘어 오면서 선배 두 분이 놋북의 OS를 윈도우즈7으로 바꾸려 하시네요. 제가 봐도 심할 정도로 놋북 지원이 안 좋아진 것 같습니다. 8.04에선 별 문제 없었는데 9.04로 넘어 오면서 다운되는 등의 안정성이 떨어진 듯... 참고로 두 분 다 열혈 우분투 팬이신데...

    이제 2주 정도 남은 페도라 11이 기대됩니다.

    • Favicon of http://myubuntu.tistory.com BlogIcon Mike Sierra 2009.05.12 13:27 신고

      윈도우즈7이 괜찮은가 보네요. 우분투는 판마다 특징이 있는데 누구나 쓸 수 있게 범용성에 중심을 둔 판은 성능이 좀 쳐진다는 평을, 성능에 집중한 판은 안되는 것이 있다는 평을 좀 듣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리눅스는 아무리 범용적이더라도 자신이 설정을 잡아줘야 최대 성능을 발휘하는 특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그 점이 매력도 될 수 있고, 진입문턱이 될 수도 있겠지요.

    • Favicon of http://opensea.egloos.com BlogIcon 떠돌이 2009.05.12 22:06 신고

      그런 의미로 LTS와 일반판이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안정적인 환경 혹은 최신판에서 문제가 있다면, LTS를 사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요즘은 PPA가 잘되어있어서 8.04를 사용해도 최신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방법이 있더군요^^

  12. foniz 2009.05.11 19:13 신고

    조금전 우편으로 온 시디를 받았네요.
    1장... 더 신청할려고 했으나, 심사해서 안될수도 있다는 문구가 있어서...그만...1장으로 만족.

    아직도 7점대를 사용하고 있지만, 몇주후에 시간이 나면서 차차 바꾸어 봐야지요.
    근데, 이번에도 주변장치인 프린터 드라이버 설정이 걱정입니다만,
    또 삽질해보면 방법이 나오겠죠. ㅎㅎ

  13. Favicon of http://pyoungwon.com BlogIcon 평원 2009.05.12 00:51 신고

    안녕하세요. 이렇게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아이팟터치를 사용하기에 아이튠스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분투에서 잘 돌아 갑니까?

    • Favicon of http://myubuntu.tistory.com BlogIcon Mike Sierra 2009.05.12 08:11 신고

      아이포드는 제 관심대상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이튠대신 아이포드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른모가 몇 가지 있습니다.

  14.  __snapshot__ 2009.05.20 02:20 신고

    우분투가 지가 다 알아서 해 주는 바람에 만지고 놀것이 없어서 따분할 때는 Debian GNU/linux가 딱 왔다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분투 사실상 조꼼 심하게 깎아치자면 데비안 그누시스템에다 스킨정도 입혀놓은 모양새이니 낯설어서 어려운 것도 없을 겁니다.

    (나는 우분투의 유저프랜들리를 매우높게 평가하고 있는 잉간이기 때문에 실제에서야 이렇게 심하게 깎을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따분해서 뭔가 새로운것이 목마른 길잃은 양을 위하여 그런것 일 뿐이니 우분투에게는 행운이 늘 함께 따라다니면서 더도 덜도 말고 지금같이만 영원하여라. ^^)

    따분함을 벗는데 "딴 OS는 익히고 싶지 않다"는 것이라면 데비안 그누시스템 말고는 우분투를 쓰고 있는 사람에게 더 맞는 건 사실상 존재할 수 없습니다.

    (아마 있다면 넥센타 정도일텐데 이걸 찾는건 물론 아닌걸로 봅니다.___ 설치뒤에 패키지 관리시스템을 데비안의 것을 가져다 쓰는 놈입니다. 그러니 초중급수준에서 보자면 겉거죽수준에서 같은것으로 보일수 있으니까 말이지요. 데비안을 충분히 구워 삶은 뒤에 넥센타를 보면 호오 이놈보게 이놈보게나 할겁니다 만 .... 여기선 논외로 하지요.)



    Ubuntu나 Debian GNUsystem이나 두놈 다 속 내용은 똑같은데 하나는 말 그대로 할일이 없을만큼 거의 다 알아서 해주니 좋은 것이고 또 하나는 똑같은데 쪼금은 최소한으로 손을 봐 줘야 하는 것 정도 차이니까 말이지요.


    우분투의 안정성은 데비안에서 이미 완성됐던 안정성에 압도적 신세를 지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실터이지만 우분투의 apt-get 을 비롯한 자랑거리 거의 대부분의 것들은 데비안에 이미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부터 데비안을 데비안답게 하고 있던 바로 그놈들입니다.

    Dselect 하나만 해도 나온지 10해가 지난 뒤에도 하는 말이 (앞으로도) 적어도 10해는 더 앞을 내다보고 미리 만들어 둔게 아니냐고 했을 정도 였으니까 말이지요.

    우분투는 아직 씨도 안 맺힌 아주 아주 오래전부터 데비안의 마력을 알았던 사람들은 우분투의 강점들을 이미 진즉 데비안에서 넉넉히 누리고 있었던 겁니다.
    apt-get을 비롯해서 dpkg , ....... , etc.
    Dselect로 시스템 전체를 관리 하면서 RPM을 쓰는 레드햇계열로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데비안 폐인이 된다는 말들이 그래서 생겨났던 것이기도 합니다.




    우분투가 따분한 사람들에게 데비안 그누시스템을 권하면서 한가지 미리 양해를 구할 것은 데비안을 충분한 수준까지 익힌 뒤에는 다른것이 식상하고 시원찮아 보이고 싱거워 보이고 할것인데, 책임지라고 만 하지않겠다면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바입니다. 데비안을 쓰기 시작하면 십중 구십은 위에서 말한 예의 그 데비안 폐인이 될것인데 그 책임은 질 수 없다는 점 미리 양해를 바란다 이 말이지요 ^^.



    음흠,,, 그리고 그런 데비안도 "영~ 거시기허다"(^^) 싶으실때는
    (딴 OS는 익히고 싶지 않다는 조건에 딱 맞춤하야) Debian GNU/Hurd를 강권하는 밥니다.

    웨냐 ?

    초보수준에서 보자면 , 사실상 피부정도에 해당하는 걸로 볼때 우분투나 데비안이나 사실상 같다고 봐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다르지 않은 데비안이 또 다른건 없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는 이런 말쌈이지요.

    그것이 Debian GNU/Hurd 입니다.

    데비안을 눈감고도 쓱싹 쓸수 있는 정도되는 초급수준의 피부수준에서 보면 당최 다른것이 무엇인지 감이 잘 안 올 정도 일 겁니다.

    우분투에서 데비안으로 가는 정도 차이보다 적은 차이가 Debian GNU/linux 에서 Debian GNU/Hurd로 가면 있는 것이니까 말이지요.

    커널 컴파일이라는 녀석을 어떻게 쓰는 물건인지 용도를 잘 모르겠다면, 마찮가지로 이것들의 차이가 어떤 차이인지 몰라야 정상입니다.

    Debian GNU/linux와 Debian GNU/Hurd는 커널이 다른것일뿐 딴 건 사실상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살짝, 쪼금만, 반에 반발짝만 앞으로 나가 보자면 싱글부팅에서 Debian GNU/Hurd는 이맥스를 올려주더군요. 싱글부팅이면 정황상 심각한데 ae나 ed만 돼도 감격일터에 이맥스가 등장하다니 감동이어서 저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만, 이정도로 허드커널 그누시스템은 이맥스에 타이트한 시스템입니다. 물론 그것은 시대가 시대인 만치 (8비트가 카드정도 된다면 64비트는 바다에 해당하는 것이고 그런 64비트가 일상이 된 시대이니그럴만도 하기는 한게 사실입니다. ) 앞날을 멀리내다보는 특징을 보였던 GNU진영 다운 발걸음임엔 틀림없을 터입니다.

    혹시는 모르지요. 프비에서도 싱글부팅에 어김없이 이맥스가 붙는 마당이니 크게 이채로운 건 분명 아니기는 합니다만,,, 64비트시대가 좋기는 분명 좋은가 봅니다. 이맥스가 싱글부팅에서 조차 군림하는 시대가 됐으니까 말이지요.

    허드에서 VI를 써도 전혀 문제될것이야 없습니다만, 기왕이면 다홍치마 GNU-Emacs아닌가 싶습니다. 이맥스의 함포사격능력은 써본사람만이 그 맛을 알만큼 웅장한건 부인할 수 없는 무시무시함 입니다. 그런 마력 때문에 이맥스를 쓰는 것일 터이니까 말이지요.



    -----요약하자면 입맛에 맞게 따분한 정도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데비안 그누시스템 아래 있는 기라성 같은 녀석 저 둘 가운데

    Debian GNU/Hurd

    Debian GNU/linux

    골라 보시라 그것이 되겠습니다.

    단, 데비안 그누시스템 허드는 간결한 설치가 아닙니다. 직접 붙여 쓸 수 있을때 쓰는
    데비안 패키지 관리 시스템인겁니다.

    단계로 보자면 우분투로 시작해서 따분할즈음에 Debian GNU/linux 로 간 뒤에 그것을 눈감고도 쓸정도인데 따분하다면 Debian GNU/Hurd로 가면 되겠습니다.

    왜 허드인가는 커널들의 차이를 알면 보일겁니다. 그건 그때 일이되겠습니다.


    그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총총...


    그럼 데비안 폐인이 되는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마지 않으면서 이만 총총...

  15. Favicon of http://wintb.tistory.com BlogIcon 바람속에는 2009.06.17 13:07 신고

    ㅎㅎㅎㅎㅎㅎ잘봤습니다...
    근데 우분투는 윈도우와 다르게 레지정리 조각모음같은거 안해줘도되나요?
    아님 다르게 관리를 해줘야되는건가요?

    • Favicon of http://myubuntu.tistory.com BlogIcon Mike Sierra 2009.06.17 21:35 신고

      우분투에는 설정파일은 있지만, 통합 레지스트리란 것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조각모음 기능도 사용할 수 있지만, 윈도처럼 자주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16. 가키 2009.08.07 02:06 신고

    씨에라님 블로그에 거진 6개월만에 오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내용이 더 알차졌네요.

    그만큼 우분투를 한번 깔아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직 실행에 옮기기엔 제가 겁이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언젠가 우분투로 갈아탈 날이 올거라 믿으면서.^^
    //블로그가 없어 가명만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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