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buntu: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맥의 기본 웹브라우저 사파리의 주소입력 및 검색창에서 여러 웹사이트를 쉽게 검색할 수 있게하는 덧대기가 나왔습니다.무슨 얘기냐면? 위 처럼 입력하면 다음에서 마이우분투에 대해 검색해 줍니다. 즉 검색웹사이트를 약자로 지정하고, 그 다음 검색에를 넣으면 찾아주는 구조 입니다.제작자가 기본으로 정해놓은 약자는 아래와 같습니다.a: amazon.comd: duckduckgo.comdown: downforeveryoneorjustme.come: ebay.comg: google.comgl: google.com (“I’m feeling lucky”)gm: maps.google.comimdb: imdb.comso: stackoverflow.comw: en.wikipedia.orgwa: wolframalpha.comy..

어제 소개한 페인트브러시(Paintbrush)와 맥에서 제공되는 그림글자(emoticon)를 활용하면 꽤 품질 좋은 그림을 블로그나 문서에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아래 그림을 봅시다. 1. 글자 입력 단추를 눌러 빈 화면을 딸각 합니다. 글꼴 속성 선택창과 글꼴 입력창이 뜹니다.2. 글꼴 속성 선택창에서 글꼴 크기를 크게 키워줍니다. 144 또는 288, 위의 태극기는 288. 결과물을 보면 144가 더 나은 듯. 3. command와 option과 t 글쇠를 눌러 특수문자 입력창을 열고, '이모티콘'을 선택, 원하는 그림을 고릅니다.4. 원하는 그림을 글꼴 입력창에 끌어다 놓습니다. 5. 'Place'단추를 눌러 입력합니다. 원하는 위치에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페인트브러시 소개[맥] - 맥..

그림을 못그리는 사람을 구원하는 기술로 ,인내의 점묘법이 있습니다. 보통 '도트(dot)찍기'라고도 부르는 그 화풍의 대가로는 빈센트 반 고흐가 꼽히기도 합니다. 물론 고흐는 대단한 화가이고 그가 그린 스테리나이트(the Starry night)는 정말 대단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고흐의 명맥을 이었다 자부할 수 있는 것은 우리시대의 점묘 역시 강철같은 의지가 있어야 하는 작풍 때문입니다. 맥에서 점묘로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서, 저는 여러 도구 중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페인트브러시(Paintbrush)를 선택했습니다. 이름은 점묘 화풍과 거리가 있을지 몰라도, 작은 창을 만들어 열고, 돋보기 기능으로 1600% 확대하면 점묘가 가능합니다. 모눈까지 보이게 하면([View]-[Show Grid]) 점묘화풍을 ..

맥 사용자를 위한 이야기 입니다. 우분투 리눅스와 애플 맥 사용자 모임을 보면 조금 다르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느낌이니까 착각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리눅스 사용자는 누리집 어딘가에 해답이 있을 것이란 정신이 강합니다. 자기가 필요한 무른모가 있으면 누리집을 이 집 저 집 돌아서 기필코 찾아내고 말거나... 없으면 만듭니다. 혹시 상용이라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누군가에게 만들어달라고 조르기도 합니다. 맥 사용자는 필요하면 삽니다. 앱스토어에 가면 아기자기하게 뽑아놓은 앱들이 많습니다. 원하는 기능이 있으면 지릅니다. 혹시나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할인 판매할 때 삽니다.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에 대한 대응법을 보면 이런 차이가 느껴집니다. 사실 애플의 정신은 1984패러디 광고할 때만 해도 ..

누리집을 돌아보는 무른모(web browser)로 저는 그간 불여우(Firefox)를 많이 좋아했습니다. 빠르다는 평이 많은 크롬(Chrome)을 기웃거리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덧대기 (extensions)가 풍부해 편하게 쓸 수 있는 불여우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맥에서는 사파리(Safari)만 쓰고 있습니다. 사파리는 속도 면에서는 크롬보다 느리고, 무른모에 더해 쓸 수 있는 것도 불여우보다 한계가 있습니다. 심지어 RSS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것을 보고 사실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만... 그러나 아이맥에서 여러가지 기능을 활용하려면 아무래도 사파리가 편하더군요. 몇가지 덧대기를 가져다 설치하니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https://extensions.apple.com 제가 현재 사용 중인 덧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