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buntu: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유니티 상의 내 폴더에서 주요 폴더로 바로가는 방법 입니다. 아래 그림 참고 하세요. 적용방법은 아래 점선 상자 안에 명령줄 내용을 모두 복사하신 후, Ctrl+alt+T로 터미널을 열어 그대로 붙인 후, Enter글쇠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설치 후 곧바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니, 리부트 또는 다시 로그인 한 후에 시험해 보세요. 아래 내용은 우분투 11.04 유니티에서 한글 차림표(menu)를 쓸 때만 적용이 가능합니다. 영문 차림표 쓰시는 분은 원문 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글로 고치는 사소한 수정은 제가 했습니다만 그냥 이렇게 한 줄 생색내고 마렵니다. 바로가기가 나오는 순서도 바꿀 수 있습니다. echo "[Desktop Entry] Name=Home Folder Comment=Open y..

각도가 약간 휜 사진을 몇 도만 조금만 돌리면 좋겠다거나, 웹에 올리기 전에 사진을 500픽셀 정도로 축소하면 좋겠다 싶을 때. 사진편집 무른모를 열 필요도 없이, 아주 간단하게 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뭐 하나 설치해보십시다. Ctrl+Alt+T 로 터미널을 열어서 아래 명령줄을 붙여넣기, 엔터 눌러주세요. sudo apt-get install nautilus-image-converter 설치가 끝나면 리부트 해야 작동합니다. 그 다음 각도를 돌리거나, 크기를 바꾸려는 사진으로 가서 마우스 오른쪽 누르개를 눌러보면 Resize Images... 와 Rotate Images 란 명령이 보일 겁니다. 크기 조절은 Resize..., 각도 조절은 Rotate... 를 선택하면 수치 입력하라며 명령창이..

“유니티냐 그놈이냐... 선택은 자유” 우분투 11.04 사용자 사이에 쟁점은 유니티 같습니다. 사실 11.04라고 해서 유니티를 꼭 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 들어오는 화면(Login)에서 암호를 입력하고, 밑에 선택사항 중에 우분투 고전 또는 Ubuntu Classic을 실행하면 과거 우분투처럼 그놈(Gnome)기반 사용자환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좀 더 빠른 작동 속도를 원한다면 우분투 고전 (효과없음) 또는 Ubuntu Classic (No Effects)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11.04가 가벼운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 그 중에서 가장 가볍게 돌리는 방법입니다. 저는 유니티를 계속 쓸 생각입니다.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편하네요. 유니티가 개조의 자유도(?)가 낮기는 해도... 예를 ..

우분투 11.04를 쓰면서 유니티(Unity)에 대해 사소한 불만이 있다면 쓸만한 덧대기(Plugin)도 많지 않고, 또 모양과 작동시킬 때 받는 느낌을 원하는대로 바꾸는데 제약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유니티를 다듬어주는 무른모를 찾다가 규니티(GUnity)를 만나기는 했습니다. 규니티로 바꿀 수 있는 요소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있겠다 싶습니다. 일단 규니티는 외부에서 압축 꾸러미 형태로 받아오셔야 합니다. http://blog.ckdevelop.org/data/documents/shell/gunity-11.05.11-1415_g2s2.2.3beta5ckd.tar.bz2 내려받은 꾸러미 압축을 풀고, 폴더로 들어가 GUnity.sh를 두번 누르시면 아래와 같은 안내가 뜹니다. 실행..

우분투 11.04에 대한 원성이 자자하네요. 11.04자체보다는 유니티에 대한 불만이 우리말 사용자 사이에서 높은 듯 합니다. 요약하자면 10.10보다 느리다. 저는 아직은 불만 대열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제가 쓰는 넷북이 잘 지원해주는데다가, 개인적으로 컴퓨터 사용 범위가 제한적이 되어서 그런지 오히려 유니티가 편한 듯도 싶습니다. 유니티가 편해지는 비결 아닌 비결은 '슈퍼키를 눌러보아요.' 입니다. 일명 ‘윈도 키’ 또는 ‘슈퍼키’로 불리는 글쇠만 잘 써도 유니티에서 빠른 실행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는 아마도 화면 ‘-1’쪽, 또는 첫화면의 왼쪽으로 가서 앱이름을 불러 실행하는 방식을 아실 것입니다. 유니티도 똑같은 방식을 채택하면서, 동시에 실행화면으로 넘어가는 글쇠를 ‘슈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