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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아이맥 사용일지(7)
가끔 아이맥 설명서를 보면 혹은 차림표의 약자를 보면 글쇠를 기호로 설명하는데, 이 기호에 익숙하지 않으면 좀 혼란스럽기도 하다. 특히 무선 자판에 커맨드(command)외에 다른 기호 표시가 없었기 때문에 처음 아이맥을 접하면서 헤맨 부분이다. 아이맥을 잘 쓰려면, 사실 어느 사용자환경(OS)이든 익숙해지려면, 바로가기 글쇠 조합에 익숙해져야 하는 건 기본이다.
⌘ = command
많이 쓰는 기능으로는 모두 선택: ⌘+a, 복제: ⌘+c, 오려두기: ⌘+x, 붙이기: ⌘+v, 한영전환: ⌘+띄어쓰기(space) 등이 있다.
A자료철에서 B자료철로 자료를 옮기려 할 때, 오려두기가 안될 때가 있다. 이때는 A자료철에서 옮길 자료를 복제(⌘+c)해서, B자료철로 가서 원본 지우고 붙이기: ⌘+⌥(option)+v 를 누르면 된다.
문서 편집 중 실수로 지우거나 했을 때 되돌리기 기능도 유용하다. ⌘+z 특정 문장을 찾을 때 ⌘+f 도 자주 쓴다.
새 창 띄우기: ⌘+n와 창 닫기: ⌘+w도 익숙해지면 좋을 듯.
⌥ = option
많이 쓰는 기능으로는 한글 상태에서 영어를 입력할 때. ⌥을 누른 채로 입력하면 영어를 넣을 수 있다. 대문자는 ⌥와 shift를 함께 누르고 입력하면 된다.
문서 편집 중 특정 문장을 찾아 고칠 때(Find and replace)는 ⌘+⌥+f
⇧ = shift
대문자 입력, 기호 입력에 많이 쓴다. (누구나 알 듯)
추가로 ⇧+⌘+3 을 누르면 전체 화면 잡기(capture), ⇧+⌘+4하면 화면 부분 잡기 기능을 쓸 수 있다. 아이맥 관련 그림 잡을 때 필수.
⇧+⌘+q를 누르면 로그아웃.
⇥ = tab
⇥+⇧ 실행 중인 무른모로 넘어가기. 창 띄운 후 화살표로 고르면 휘리릭~. 상당히 자주 쓰는 기능.
↩ = return, ⌤ = enter
한자를 입력하려면 한글 입력 후에 ⌥+↩ 하면 선택 창이 뜬다.
⌫ = delete
파인더에서 ⌘+⌫으로 자료를 지울 수 있고, ⇧+⌘+⌫ 을 누르면 휴지통이 비워진다. (휴지통을 금방 자주 지우는 버릇은 별로 좋지 못함.)
␣ = space
⌘+␣ 입력방식을 전환(보통 한영전환)
⌃ = control
문서 편집용으로 익혀두면 좋은 글쇠들이 있기는 한데… 잘 안쓰게 되는 듯.
⎋ = escape
⏏ = eject
나머지 빨리 가기 글쇠는 지난 번에도 필독을 권한 다음 내용 참고:
http://support.apple.com/kb/HT1343?viewlocale=k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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