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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튠스 카드 할인 가격에 확보

북미지역에서는 주로 11월 블랙프라이데이(미국-캐나다)나 12월 박싱데이(캐나다)에 아이튠스 카드를 10~20%씩 할인 판매합니다.저는 이런 때에 가게에서 50~100달러 어치 정도를 확보해 쌓아 놓고 1년 내내 씁니다. (돌아보면 앱 구입에 수 백 달러는 족히 쓴 듯.)

단, 인터넷에서 말도 안되는 가격에 아이튠스 카드를 과하게 할인해 파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분 사기.

Meijer iTunes
Meijer iTunes by thomasexicting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2. 앱 할인을 기다리자

다른 앱들도 많지만,저는 앱샤퍼닷컴(appshopper.com/)에 계정을 열어 놓고, 원하는 앱이 있으면 Wish List에 올려놓았다가 원하는 가격대로 할인 판매하면 구입합니다.

앱샤퍼는 앱의 지난 가격변동을 보여주고, 또한 내가 원하는 앱이 할인 판매를 시작하면 이 메일로 알려주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겠지만, 몇 년 인연이 쌓인 김에 익숙해져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 제가 쓰는 앱 목록은 제 블로그 맨 밑에 '주인장이 쓰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맥 앱 목록'을 누르시면, 앱샤퍼스 닷컴을 통해 목록을 보여줍니다.

위의 두 가지만 해도, 앱을 정가의 0%(무료) 또는 70~80% 할인한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3. 그런데 정말 필요한 앱일까?

앱을 충동 구매를 할 때가 있습니다. '싼 맛에' 또는 '유명하다'는 평가에 충동 구매는 애플 기기를 처음 사면 겪게되는 일 같습니다. 갑자기 생산성(productivity)이 확~ 뛰어오르고 세상이 확~ 편해지고 그런 앱은 없는 듯 합니다.

애플이 제공하는 기본 무른모도 상당한 성능이나 편의를 제공합니다. 일단 기본을 익히신 후, 사람들이 많이 쓰는 앱을 찾아도 늦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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