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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가 알려진 대로 22일 판올림 됐습니다. 한국은 23일이었겠네요.

사용자환경(OS) 판올림을 놓고 큰 변화를 기대했던 분이 많았나봅니다. 상용 사용자환경은 안정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사실 확 다르게 만들어놓기는 어렵지요.

우분투 사용자로서는 큰 문제를 겪게 됐습니다. 버추얼박스에서 돌리는 MS윈도 상의 아이튠으로는 4.2로 판올림이 불가하며, 판올림 이후에도 버추얼박스내 아이튠과 연결이 안됩니다. 우분투 자체에서 아이폰/아이패드를 인식 못합니다. http://ubuntuforums.org/showthread.php?t=1628529&highlight=iOS+4.2

저는 MS윈도XP를 쓰는 처의 랩탑에서 판올림 해결했습니다.

아무튼 OS4.2로 판올림 후, 아이폰4에서 가장 큰 변화는... iPhone찾기(Find My iPhone) 앱의 무료 제공 같습니다. 자동 설치되지는 않고, 직접 찾아서 설치해야 합니다. http://itunes.apple.com/us/app/find-my-iphone/id376101648?mt=8&ign-mpt=uo%3D2

간단한 계정 설정을 해줘야 하는데, 아래 고리를 잡고 가면 쉬운 설명이 있습니다.
http://www.apple.com/iphone/find-my-iphone-setup/

산타 모니카... 해변 좋지요~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집안 2층 책상 옆에 있다... 이 정도의 자세한 위치추적은 안되는 군요, 일반 위치추적장치(GPS)로는 안되고...먼 미래에나 가능할 일인지도. 

아이패드에서는 기대했던 한글 입력기능자료철(folder)만들기가 가능해져서, 그것으로 만족입니다. 

매번 밝히지만, 아이패드는 아이폰4보다는 상대적으로 구형 굳은모입니다. 집안의 PC를 대신할 수 있지만, 휴대용으로는 아이폰4가 훨씬 낫습니다. 그냥 감인데... 아이패드 나온 후에 신기술 아니라고 때릴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출시순서가 뒤바뀐 것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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