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았습니다. 저는 아이폰4를 처는 갤럭시S를 사용 중이므로, 아마도 비교해서 이야기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퇴근하면 우분투와 아이폰4가 얼마나 맞는지도 확인해볼 생각입니다. (맞지 않아도 쓰는데 문제는 없을 듯.)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우분투 블로그 안에 아이폰4를 더할까, 아니면 따로 블로그를 하나 더 열까 검토중입니다. 지금 생각에는 관리의 편의성도 있고, 아이폰4 사용자의 우분투 관심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한 블로그 두 주제로 가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업무 중이라 딴짓은 못해봤지만, 당장 받아쥔 후 아이폰4에 두서없이 마음에 드는 부분 몇 가지. 우리말 설정이 약간 쉽다: 한국에 계신 분이야 별 문제 아니겠지만, 북미 사용자의 경우. 갤럭시S는 한글차림표 표시기능(Locale..
아이폰4냐 갤럭시S냐... 아직도 결정을 내리지 못해 입수 시점이 9월로 미뤄진 상태입니다. 사실 3년 동안 즐겁게 쓰면 될 장난감을 고르는 셈인데, 이렇게 숙고를 하게될 줄이야. 저는 주관적인 비교를 해볼까 합니다. 단 몇 그램 차이 무게는 비교대상이 아니라 생각해 생략. 모양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란게 있을 수 없으므로 생략. (제가 보기에 모양새는 아이폰이 좋습니다) 1) 처리속도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갤럭시S가 아이폰4보다 처리속도가 약간 빨리 보입니다. 리눅스의 장점 중 하나인 '기계에 맞춤'이 잘됐다면 아무래도 갤럭시 S가 아이폰4보다 좀 더 좋은 성능을 보이지 않을까. 여기까지는 동영상 몇 개 보고 기사 몇 개 읽어본 후 제 추측입니다. (결론 아닙니다.) 둘 다 삼성제 1Ghz를 장착하고 있..
여름 휴가 2주를 막 끝냈습니다. 준사막지형과 해변을 돌고 다시 일터로 복귀. 머리 속에서는 휴가지에서 본 백사장과 파도가 철썩철썩 때립니다. 심정적으로는 남은 휴가를 또 써서 어디론가 가고 싶지만... 오래간만에 블로그나 쓰는 군요. (현실 세계가 항상 최우선. 이런 가상 세계는... 부수적일 뿐.) 여름 휴가 떠난 사이에 아이폰4가 시끄러웠군요. 휴가 전에 회사에서 아이폰4를 곧 하사하겠노라 해서 '진심으로 감사' 상태였는데, 길고 크게 시끄러우니 우려가 되네요. 한국 언론보다 차분하긴 하지만, 영어권 언론도 조용하지는 않습니다. 사장님께서도 "문제있다며?"라며 혹시나 사측에서 저를 필요로 할 때 끊길 가능성에 우려를 표시. 어찌할까 궁리 중입니다. (어찌보면 편리하게 끊겨주는... 그것도 매력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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