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buntu: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우분투를 위키피디아에서 철학 항목으로 검색하면 넬슨 만델라 전남아공 대통령이 한 우분투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Ubuntu_%28philosophy%29 "A traveller through our country would stop at a village, and he didn't have to ask for food or for water. Once he stops, the people give him food, entertain him. That is one aspect of Ubuntu but Ubuntu has various aspects. Ubuntu does not mean that people should not enrich themsel..

http://www.ubuntu.com/testing/hardy/alpha6 아래 글의 근거와 그림은 위의 URL을 참고 했습니다. 우분투 8.04가 곧 4월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위의 URL에 나온 내용을 읽어보면 현재 알파 단계 개발중으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7.10과 많이 바뀔 것 같습니다. 일단 우분투에서 그림사용자환경(GUI)을 구현해주는 xorg와 작동속도와 관련이 깊은 커널(Kernel)이 한 단계씩 나아진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등한시 되어 온 것으로 보이는 음향설정도 '펄스오디오'를 도입해 강화한답니다. - 그저께 에키가(Ekiga)로 전화통화한다고 헤드셋에 달린 마이크 설정해주느라 고생했답니다. (알고보면 상당히 간단한 것이었는데...) 일반 사용자가 느낄만한 가장 큰 변화는 8.1..

설명서를 쓸 때는 2대의 컴퓨터에서 실험해보고 씁니다. 가끔 문제를 만납니다. 이 문제들에 대해 해결법이 있으신 분들은 제안을 해주시면 설명서 완성 작업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설명서는 현재 3가지 부분만 설명하며 끝나는 가운데 90%가 완성됐습니다. 이전 설명서를 가져다 붙이기 한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알게된 부분을 보태서 아예 다시 썼습니다. (곧 8.04 나올텐데... 허... 너무 많이 바뀌면...) 아무튼 제가 해결 못한 부분들에 대해 도움을 구합니다. 1. DVD재생문제: 어느 컴퓨터에서는 쉽게 되는데 어느 컴퓨터에서는 DVD를 못읽습니다. (해당 DVD자체 결함일지도...) DVD재생문제는 우분투 사용자들 사이에서 원성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설치해야 할 파일들도 이 설명, 저 설명이 다르니..

저는 대체적으로 녹색 계통을 좋아합니다. 어릴 때는 보라색(좀 유치한 취향 같기도...흠... 아무튼 로마황제색이었음). 20대 초반에 커피색. 그게 30대 들어서 올리브색으로 바뀌더니만... 현재는 녹색입니다. 너무 짙지 않게 은은하게 깔리는 녹색. 그러다 보니 좋아하는 바탕화면도 그런 계통을 많이 찾을 수 있는 곳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5군데만 공개합니다. http://www.vladstudio.com/home/ 현재 사용중인 바탕화면을 받아온 곳입니다. 추상화가 대부분입니다. 그냥 보는 그대로 느낌받게 되는 디자인이 많습니다. http://interfacelift.com/wallpaper/ 추상화와 풍경화가 많아 좋아하는 곳입니다. 사진 질도 높고, 구도도 훌륭하고 해서... 아마 많은 분들이 아는..

우분투 8.10의 개발명이 Intrepid Ibex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http://www.news.com/8301-13580_3-9875344-39.html 모바일 컴퓨팅에 중점을 둔다는 것 보면... 요즘 '오픈소스 전화기' 경쟁에 불이 붙은 가운데 그 중에 한 주자로 뛰겠다는 얘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라면 eee PC 같은 것에 적합하게 만들겠다는 것일지도... 아무튼 Intrepid Ibex는 쉬운 단어는 아니네요. 시작음이 둘다 모음이라... 와~ 강세넣어 읽으려면 혀꼬입니다. 인트레피다이벡스? 일단 Intrepid는 크라이슬러사의 차가 생각나는 군요. 또는 미국 항공모함. intrepid는 용맹한이란 의미지만 좀 똑똑한 용감함보다는 나관중의 삼국지에 나오는 장비식 용맹함이 연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