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buntu: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2번째 설명서가 현재 70%가량 작성됐습니다. 현재까지 원고분량은 현재 40쪽으로 완성되서 형식을 갖추고 그림을 넣고 하면 50~60쪽 가량이 될 것 같습니다. -순전히 취미삼아/ 착한 우분투를 받았으니 나도 착한 일 하나쯤 해보자해서 시작한 작업인데 불이 붙어 버렸네요. 아마도 이달 말 이전에 시험판 공개가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시험판을 2주동안 공개해 문제점 지적을 받을 생각입니다. 이에 앞서 제 욕심은 완성도를 높이고 싶기에 몇 가지 부탁을 드립니다. (마침 김훈님도 좋은 제안을 해주시고 해서...) 1. 내용(논리와 흐름)과 오타를 지적해 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2. PDF 문서로 편집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지 않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직접 만나서 일처리를 하진 못합니다..

1. 되도록 그림사용자환경(GUI)으로 설정하는 방식으로 소개합니다. (엄청난 양의 그림을 모아놓아 정리하려면... - -; 아래 보이는 그림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2. 경험자(expert)용으로 터미널을 이용한 설정을 따로 정리할 계획입니다. (익숙해지면 아무래도 터미널이 편하죠. 익숙해지느라 1개월 고생 좀 했지만... ) 3. 오류를 수정합니다. 한글설치 네트워크 설치하기와 Firestarter 관련, PDF프린터 설정 등 GUI방식으로 설명하려니 양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특히 네트워크 설정하기는 터미널 위주였지만 두 번째 설명서에서는 GUI로 설정을 소개합니다. 단, 터미널로 설치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무려 3종류의 창을 열어놓고 이거 정의해주고 저거 정의해주..

리눅스 사용자층을 보면 대체적으로 이공계 관련 직업 또는 학생이 많습니다. 우리말 사용자들과 영어권 사용자간에 약간의 차이라면 영어권의 경우 직업의 범위가 좀 더 넓다는 점입니다. KLDP 직업관련 글: http://kldp.org/node/90694 우분투 포럼 직업 관련글: http://ubuntuforums.org/showthread.php?t=270435&highlight=job 사용자층의 직업과 비(非)이공계 계열 사람들(저를 포함)이 리눅스를 어렵게 여기는 이유에는 주요사용자층의 직업도 관련돼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버관리자나 프로그래머인 리눅스 사용자가 초보에게 설명을 할 때는 눈높이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권한이나 세션 개념에 익숙한 이들이 비이공계 사용자에게 설명을 해도 일부 초보..

설명서를 다듬어 올리는 작업중입니다. (일종의 잠수 예고...) 첫 설명서를 바탕으로 내용을 바로잡거나 더하고 빼고, 제목도 다시 골라잡아 넣는 중입니다. 첫 설명서 중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구조조정(?) 중입니다. 첫 설명서가 있기 때문에 아마도 두 번째 설명서는 좀 더 빨리 작성될 수 있으리라 '믿쑵니다.' 작성은 구글 오피스만을 사용해 진행할 생각이며 작성 완료 후 PDF로 배포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우분투 리눅스 7.10 설명서2.0 Mike Sierra 작성 기존 우분투(리눅스) 사용자 : 4.1 사용환경 1시간내 다듬기 참조 -우분투 처음 사용자 분들은 처음부터 읽어보세요. 목차 1. 우분투 리눅스 알아두기 우분투 리눅스는 이런 것이다 배포판 개념과 우분투의 자매들 우분투는 어떻게..

질문: 현재 사용중인 음악재생 프로그램과 이유는? 블로그의 특성상 댓글을 통한 설문조사입니다. 언젠가 번듯한 웹사이트에서 설문조사 기능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예시> 절대지존 아마록 ... 재생목록 정리해 놓으면 빠져든다. 기본충실 리듬박스... 리듬있게 쓴다. 간단명료 오데이셔스 ... 음악듣는데 무거운 놈들을 싫다. 그게그거 토템... 음악도 틀어주는 데 뭘 다른 걸... 가장 인기 있는 음악재생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설명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