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15.10이 이번 달 부터 개발에 착수 돼, 올해 10월 22일 배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알파는 6월 25일과 7월 30일 두 차례 걸쳐 판올림돼 공개되고, 베타 역시 두 번에 걸쳐 8월 27일과 9월 24일에 각각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10월 15일에는 배포 후보판(RC)이 나온다고 합니다. 15.04도 나와있습니다만, 저는 요즘 우분투를 쓸 기회가 없습니다.일단 애플∙OSX를 쓰면서 집 안의 컴퓨터∙모바일 생태계가 지난 4년 새 애플 제품으로 구성된 까닭도 있구요. 그래도 간간히 반가운 우분투 얘기 들리면 아주 가끔 이렇게 글 하나 남겨놓으렵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사의 자료통(file server)이 최후의 우분투였는데... 이것도 최근 서버 제작사(Synology)가 제공한 리눅스..
요즘 IT업계 뉴스 중에 하나는 삼성의 타이젠(Tizen) 입니다. 일명 삼성 OS로 알려진 타이젠의 정체는 리눅스. "리눅스 커널(Linux Kernel)과 GNU C라이브러리 기반에 리눅스API를 적용했다"고 하는데, 쉽게 풀어보면 "구글의 안드로이드OS와 같은 혈통"이란 얘깁니다. 안드로이드 OS도 리눅스 커널(Linux Kernel)을 바탕으로 한 OS입니다. 커널은 CPU나 저장장치, 각종 기기와 앱 사이에서 중간자 역할을 합니다. 예컨대 손가락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두들기면, 그걸 입력으로 해석해서 앱으로 보내주는, 사용자환경(OS)의 핵심입니다. 사람의 신체중 소뇌+간뇌에 해당합니다. 소뇌는 운동통제, 간뇌는 감각기관을 통제하죠. 사실 리눅스 커널은 가전기기나 전자기기에 굉장히 많이 쓰입니다...
슬쩍, 마이 우분투로 와서 글을 하나 써봅니다. 해피맥으로 분가했지만, 해피맥은 워낙 인기가 없고, 마이우분투는 그동안 쓴 글(혹은 떡밥) 때문인지 많이 보아주시거든요. 생각 같아서는 우분투으리를 외치며 돌아오는 것도 좋지만, 우분투으리를 쓰기에는 초여름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저는 블로그나 웹보다 제 바쁜 일상에 우선 순위를 두기 때문에 블로그에 그다지 성실하지 않습니다. ㅎㅎ 하지만 매일 매일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거를 보면 참 대단하다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좋은 글 중에, 최근 맥이나 우분투 관련 글을 보면 '전문조어' 또는 오염된 단어가 적잖게 보입니다. 누굴 비난하겠다 악심 품은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블로거들도 선의로 글을 쓰는데, 남들도 쓰니까 전문조어로 받아들이고 쓰시는 듯 합니..
더 나은 사람이란... 희망의 메시지를 최선을 다해 남과 나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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