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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노니컬사가 우분투 초보자 교육 프로그램을 영국에서 도입했군요.
리눅스를 사용해보지 않은 - 그러나 기본적인 컴퓨터 용어를 아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답니다.
수업료 100달러선에 열린 바탕글(open source) 개념, 우분투 데스크탑 꾸미기, 파일 시스템 다루기, 인터넷 연결과 사용, 오픈오피스 사용법, 게임설치와 즐겨보기, 무른모(applicaiton) 설치와 제거, 판올림, 음악과 영상자료 재생과 정리, 그림과 사진 다루기, 우분투 도움말 얻기, 판나눔(partitioning)과 듀얼부트에 대해 다룬 답니다.
-교과 과정을 써 놓고 보니 8.10부터는 설명서 여기에 맞춰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듀얼부트 쪽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닌지라. )

아무튼 가르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100달러라면 영국물가 생각했을 때 비싼 편은 아니지 싶습니다. 다만 캐노니컬사가 이런 교육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 조금 의외이긴 합니다.
캐노니컬도 큰 회사인 만큼 사업추진 전에 사업성 평가를 해봤을 텐데 얼마나 호응을 기대하고 하는 것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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