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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리더 프로(PDFReader Pro)는 제목 그대로 PDF를 읽을 때 편의를 더해주는 유료 앱($0.99)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읽기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내려받기나 만들기도 지원합니다.
http://itunes.apple.com/app/pdf-reader-pro/id300298606?mt=8
드롭박스와 구글독스 지원해서 구입했답니다.
무료제공되는 아이북(iBook)으로도 자주하는 PC와 연결하는 버릇만 있다면 .pdf 형식 전자책을 볼 수 있지만, 굳이 유료 앱인 PDF리더를 구입한 까닭은 드롭박스(Dropbox)나 구글독스(GoogleDocs)와 연결해 바로 .pdf를 내려받아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전자책을 드롭박스에 올려놓고, 아이패드와 아이폰으로 받아 봤습니다만, 드롭박스로 볼 때는 읽기는 가능하지만 책갈피(bookmarking)기능이 안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즉, 두터운 책 같은 경우, 중간에 전화받고 다시 그 .pdf를 드롭박스에서 열면 처음부터 다시 넘겨야 하는 황당함이 있습니다. PDF리더는 책갈피 기능을 잘 해줍니다. 또 한 장씩 넘길 필요없이 원하는 쪽(page)으로 넘어가기도 되구요.
책/자료를 나눠주기도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 회의 중에 .pdf 자료를 나눠줄 필요가 있으면, 같은 와이파이(Wifi) 안에 있는 PC에서 바로 내려받게 할 수도 있습니다. 종이없는 회의도 가능합니다. 위 그림 차림표에서 'Wifi'를 선택하면 아래 같은 화면이 뜹니다. 화면에 나온 주소를 다른 PC에 입력하면, 해당 자료철(folder)안에 든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와이파이 속도와 접속하는 PC숫자에 따라 내려받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는 점은 알아두셔야 할 듯.
책 읽다가 '무식한 너를 깨우쳐 줄 좋은 문장을 봤어'라며 자료를 이메일로 보내는 기능도 있습니다. (다만 부분이 아니라 전체 책이 갑니다.)
사본만들기도 좋습니다.
만약 스파이 일을 하면서 적국의 문서를 복사해서 .pdf로 만들어 보내라는 지령을 받았다면, 이 앱이 딱 맞습니다. 아마 대부분 분들은 스파이업이 아니라 도서관에서 자료 찾다가 적당한 자료를 찾는 경우가 더 많겠지요. 아니면 사무실에서 파쇄할 자료를 보관용으로 찍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맨 밑에 컴퓨터 모양 옆에 있는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 이런 기능을 합니다. 누르시면 아래 화면으로 이동하는데, 여기서 'Scan page' 기능을 이용해 책이나 문서의 내용을 사진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시겠지만, 아이폰은 촬영시 무조건 '촬카악~'소리가 나게 돼있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촬영하시면 상당히 뻘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촬영한 문서를 Make PDF를 눌러 .pdf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 .pdf 제목이나 작가 등의 정보는 맨 끝에setting에서 설정하시면 됩니다.
이런 기능 말고도 누리돌기 무른모(web browser)가 있어서 여기 저기 구경하다가 필요한 문서를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Browser Download' 기능 써보세요.
아쉬운 부분도 있네요.
첫째, 내려받기가 가끔 이상합니다. 내려받아졌다는데, 실상은 제대로 다 받지 않은 상태. 이때는 내려받기 차림표에서 이름 옆에 화살표를 한 번더 눌러주면 다시 내려받기가 됩니다.
둘째, .pdf 안에 있는 글 일부를 자르거나 복사해서(Cut/copy & paste) 쓸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전문 편집기능까지 넣으면 지나치다라고 개발자가 판단했을지는 모르지만, 책의 일부분 인용할 때는 좀 불편. 궁여지책으로 화면 자체를 촬영하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전원과 '홈(home)'을 눌러서 화면 잡는 방법은 다 아실 듯.
한 2주간 써봤는데, 전체적으로 구입비가 아깝지 않은 앱입니다.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한 약간의 문제는 차츰 해결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읽기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내려받기나 만들기도 지원합니다.
http://itunes.apple.com/app/pdf-reader-pro/id300298606?mt=8
드롭박스와 구글독스 지원해서 구입했답니다.
무료제공되는 아이북(iBook)으로도 자주하는 PC와 연결하는 버릇만 있다면 .pdf 형식 전자책을 볼 수 있지만, 굳이 유료 앱인 PDF리더를 구입한 까닭은 드롭박스(Dropbox)나 구글독스(GoogleDocs)와 연결해 바로 .pdf를 내려받아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전자책을 드롭박스에 올려놓고, 아이패드와 아이폰으로 받아 봤습니다만, 드롭박스로 볼 때는 읽기는 가능하지만 책갈피(bookmarking)기능이 안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즉, 두터운 책 같은 경우, 중간에 전화받고 다시 그 .pdf를 드롭박스에서 열면 처음부터 다시 넘겨야 하는 황당함이 있습니다. PDF리더는 책갈피 기능을 잘 해줍니다. 또 한 장씩 넘길 필요없이 원하는 쪽(page)으로 넘어가기도 되구요.
Cloud Storage를 누르면 드롭박스나 구글독스로 연결하는 차림표가 나옵니다. 드롭박스는 잘되는데, 구글독스는 작동은 하지만 안내글 표시에 문제가 있습니다.
책/자료를 나눠주기도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 회의 중에 .pdf 자료를 나눠줄 필요가 있으면, 같은 와이파이(Wifi) 안에 있는 PC에서 바로 내려받게 할 수도 있습니다. 종이없는 회의도 가능합니다. 위 그림 차림표에서 'Wifi'를 선택하면 아래 같은 화면이 뜹니다. 화면에 나온 주소를 다른 PC에 입력하면, 해당 자료철(folder)안에 든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와이파이 속도와 접속하는 PC숫자에 따라 내려받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는 점은 알아두셔야 할 듯.
책 읽다가 '무식한 너를 깨우쳐 줄 좋은 문장을 봤어'라며 자료를 이메일로 보내는 기능도 있습니다. (다만 부분이 아니라 전체 책이 갑니다.)
위 주소를 같은 연결망(Network)안에 있는 PC에 입력하면 아이폰안에 저장된 .pdf문서를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강조하건데... 같은 연결망 안에 있어야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 이토록 주소를 당당히 공개하죠. :)
사본만들기도 좋습니다.
만약 스파이 일을 하면서 적국의 문서를 복사해서 .pdf로 만들어 보내라는 지령을 받았다면, 이 앱이 딱 맞습니다. 아마 대부분 분들은 스파이업이 아니라 도서관에서 자료 찾다가 적당한 자료를 찾는 경우가 더 많겠지요. 아니면 사무실에서 파쇄할 자료를 보관용으로 찍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맨 밑에 컴퓨터 모양 옆에 있는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 이런 기능을 합니다. 누르시면 아래 화면으로 이동하는데, 여기서 'Scan page' 기능을 이용해 책이나 문서의 내용을 사진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시겠지만, 아이폰은 촬영시 무조건 '촬카악~'소리가 나게 돼있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촬영하시면 상당히 뻘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촬영한 문서를 Make PDF를 눌러 .pdf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 .pdf 제목이나 작가 등의 정보는 맨 끝에setting에서 설정하시면 됩니다.
이런 기능 말고도 누리돌기 무른모(web browser)가 있어서 여기 저기 구경하다가 필요한 문서를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Browser Download' 기능 써보세요.
아쉬운 부분도 있네요.
첫째, 내려받기가 가끔 이상합니다. 내려받아졌다는데, 실상은 제대로 다 받지 않은 상태. 이때는 내려받기 차림표에서 이름 옆에 화살표를 한 번더 눌러주면 다시 내려받기가 됩니다.
둘째, .pdf 안에 있는 글 일부를 자르거나 복사해서(Cut/copy & paste) 쓸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전문 편집기능까지 넣으면 지나치다라고 개발자가 판단했을지는 모르지만, 책의 일부분 인용할 때는 좀 불편. 궁여지책으로 화면 자체를 촬영하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전원과 '홈(home)'을 눌러서 화면 잡는 방법은 다 아실 듯.
한 2주간 써봤는데, 전체적으로 구입비가 아깝지 않은 앱입니다.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한 약간의 문제는 차츰 해결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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