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buntu: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라듸오 트레이(Radio Tray)는 우분투의 그놈 패널에서 인터넷 라디오를 틀어주는 초간단 무른모입니다. 화면 보시면 이해가 더 쉽겠지요. 막대에 음파 퍼지는 아이콘이 라디오 트레이입니다. 설치 일단 설치는 데비안 꾸러미(.deb)를 받아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http://radiotray.sourceforge.net/ 위 주소에 가시면 가운데 쯤에 download가 있고, 여기서 Ubuntu package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내려받습니다. 실행 설치가 완료되면 [프로그램]-[음악과 비디오]-[Radio Tray]에서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실행 후에는 위 그림에서 보이듯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만지작판 왼쪽 누르개를 눌러 원하는 방송을 골라주시면, 음악이 따라라 ~ 띠라라 ~ 나옵니다. 자동 실행 매번..

리눅스에 전혀 관심 없는 듯 싶던 굵직한 회사들이 연대해 리눅스를 키우기로 했답니다. 이 회사들은 '린나로(Linaro)'라는 영국계 비영리 단체에 공동 투자해, 자기네 제품에 장착할 리눅스 기반 무른모를 빠르게 공급할 공급원을 키울 계획이라고 컴퓨택스에서 발표했습니다. 관련기사는 여기 (Engadget 영어판) 린나로의 보도 자료는 우분투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Linaro will invest resources in open source projects that can then be used by Linux-based distributions such as Android, LiMo, MeeGo, Ubuntu and webOS. (린나로는 앤드로이드, 리모, 우분투와 웹OS 같은 리눅스 기..

세뇌용 동영상입니다. (전에 크롬보다는 좀 허술한 것 같기도...) 오페라도 당연히 우분투를 지원합니다. opera.com에 가시면 꾸러미를 받아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오페라도 꽤 착한 친구네요.

우분투 폴더를 열어보면 폴더 주소(경로)를 그림으로만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표시하는 것을 영어권에서는 'bread crumbs' (빵조각)이라고 부릅니다. 폴더를 열 수록 빵조각도 느는 셈이지요. 이렇게 표시하면 위아래 폴더로 돌아다니기 편합니다. 마우스로 상위 폴더를 쿡 찍으면 되니까요. 그러나 자판입력이 더 편한 사람에게는 예전의 글자표시 방식이 그리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같은 사람.) 예전에는 자료관리자(노틸러스)에서 선택해주면 글자표시 방식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설정 편집기'(gconf-editor)에서 만져줘야 합니다. 설정 편집기는 Alt + F2글쇠를 눌러 '프로그램 실행' 창을 열어, gconf-editor 를 입력, 'enter' 글쇠를 눌러주면 가동합니다. g..

이때까지 우분투 플래시에 저는 별 불만은 없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웹사이트에서는 별 문제가 없었으니 당연한 결과. 그러나 집을 마련해 놓은 티스토리에서 문제가 터질 줄은 몰랐습니다. 사진 올리기 기능을 쓰면 누르개(button)가 보이지 않는 문제였습니다. 보이지 않을 뿐, 그 근처를 누르면 작동은 한다는데... 저는 안되는지 알고, '파일첨부'로 사진을 올린 다음에 붙여넣는 식으로 사진 올리기 기능 대신 다른 방법을 써왔습니다. 오늘 우분투 우리말 포럼을 보니 해법이 있네요. svperstar님 글: http://ubuntu.or.kr/viewtopic.php?f=4&t=11323&p=57390#p57390 플래시 배포후보판(RC)을 가져다가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터미널을 좀 사용해야 합니다. sv..